-
반응형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의 예언자로, 1911년 10월 3일에 태어나 1996년 8월 11일에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바 반가는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도 불리며, 그녀의 예언은 매우 추상적이어서 해석의 여지가 넓습니다.
대부분의 예언가들처럼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를 예언하는 경우가 많아 맹신할 수준은 되지 않습니다.
그녀의 예언 중 일부는 실제 사건과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사망일, 쿠르스크 잠수함 침몰, 9.11 테러,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과 쓰나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 등의 사건이 그녀의 예언과 연결되어 해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언들은 사후에 사건들과 연결지어 해석된 경우가 많으며, 예언의 내용이 추상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넓기 때문에 맹신하기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로 여기는 것이 좋습니다.
바바 반가의 예언 중 일부는 과거 사건과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중한 예언으로 여겨지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996년: 자신의 사망일을 예언했으며, 실제로 그 날짜에 사망했습니다.
2000년: "8월에 쿠르스크가 물 속에 가라앉고 전세계가 이에 애도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는 쿠르스크 잠수함 침몰 사건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01년: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이는 9.11 테러를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2004년: "추운 곳이 따뜻해지고,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는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과 쓰나미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09년: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미국 대통령이 미스터리한 병에 걸릴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
2021년: "세계는 격변과 재앙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었습니다.
다른 예언가들이 과거에 한 예언 중 일부는 실제 사건과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노스트라다무스는 16세기 프랑스의 의사이자 예언가로, 나폴레옹의 출현, 프랑스 혁명, 히틀러의 등장, 존 F. 케네디의 암살, 그리고 2001년 미국 테러 사건 등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예언들은 사행시 형태로 기록되어 있어, 해석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의미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로슈니코프는 현대 사회에도 적중하는 정확한 예언을 남겼으며, 마이산 탑사를 창건한 이갑룡처사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정확히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들은 종종 사후에 사건들과 연결지어 해석되는 경우가 많으며, 예언의 내용이 추상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넓기 때문에, 이들의 예언을 맹신하기보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로 여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언이 실제로 일어날 사건들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에 대한 추측일 뿐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반응형'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산 탑사를 창건한 이갑룡 처사의 예언 (1) 2024.04.20 이반 미로슈니코프의 예언 (0) 2024.04.19 음악관련 꿈해몽 20개 (0) 2024.04.17 회사관련 꿈해몽 20가지 (0) 2024.04.16 변기관련 꿈해몽 20개 (0)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