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미로슈니코프의 예언

 

이반 미로슈니코프(Ivan Miroshnikov)는 19세기 모스크바 지역의 전설적인 예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로슈니코프는 러시아 정교회의 교리와 전승 윤리를 강조하며, 평생을 유럽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한 것으로 존경받았습니다.

그의 생애와 배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생과 어린 시절
이반 미로슈니코프는 1802년에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농부인 부모님을 도와 마을 외곽에서 양을 치며 평범한 삶을 보냈습니다.

첫 예지몽
1812년, 10살이 된 그는 처음으로 예지몽을 꾸게 됩니다.
꿈속에서 외국의 병사들이 러시아로 침입하고 마을들이 불타고 숙모가 병사들에 의해 죽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꿈속에서 거대한 눈보라와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뒤덮여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실제 사건과 예언의 일치
몇 달 후인 1812년 6월 24일, 나폴레옹의 60만 대군이 러시아로 침입합니다.
그의 숙모가 프랑스군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러시아에 기록적인 혹한과 폭설이 내리게 됩니다.
이 사건은 그가 꿈속에서 보았던 것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그는 매우 정확하고 구체적인 예언을 통해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 등 실제 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정확히 예측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의 예언 중에는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로슈니코프의 예언 중에는 러시아의 쇠락이 조선반도와 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과 조선민족이 러시아 땅의 일부를 얻게 되어 영토가 확장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그가 실제로 적중시킨 사건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극동지방의 새로운 문명과 삶을 제시하는 신성한 별의 민족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민족은 탁월한 영성을 지녔으나 외세의 침략과 내부의 폭정으로 억압당해온 민족일 것이며, 공과 이상의 충돌이 남긴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민족입니다.

미로슈니코프는 러시아가 8개의 나라로 찢어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미래에 발생할 것이며, 러시아 왕조의 멸망이 아닌 위대한 러시아의 멸망을 알리는 시작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예언은 미로슈니코프가 실제로 적중시킨 사건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신비한 이야기는  러시아 국립 역사문서 보관소의 실제 기록으로 남아있으며,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