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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탑사를 창건한 이갑룡 처사의 예언지식 2024. 4. 20. 12:01반응형
이갑룡 처사에 대한 생애와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생 및 가계
이갑룡 처사는 1860년 3월 25일에 전라북도 임실군 둔남면 둔덕리에서 태어났으며, 조선 왕 태종의 아들 효령대군의 16대손입니다.
마이산 탑사 건축
그는 세계적인 불가사의로 알려진 마이산에 마이산탑사를 건축한 조탑자로 유명합니다.
마이산탑사는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기도와 고행
이갑룡 처사는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여 기도와 고행을 시작했습니다.
임오군란과 전봉준의 처형 등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백성을 구하겠다는 구국일념으로 돌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운동 지원
한국의 독립 운동가들에게 독립운동 비용으로 황소를 전달하는 등 독립운동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언과 전설
이갑룡 처사는 여러 예언을 남겼으며, 그의 예언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전쟁, 미디어 전자 통신 발전, 대한민국 경제 부흥 등의 예언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과 연관 지어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갑룡 처사는 그의 예언과 더불어 마이산탑사 건축과 같은 업적으로 인해 한국 문화와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기억됩니다.
이갑룡 처사에 대한 예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전쟁 예언
1950년 6.25 한국 전쟁을 예언했으며,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 전쟁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휴전되어 남북 분단되었습니다.
미디어 전자 통신 발전 예언
"몇만리 먼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안방에서 볼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라고 예언하여, 현재의 미디어와 전자 통신 기술 발전을 예견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부흥 예언
"장차, 한국이 동양에서 제일가는 부국이 될 것이다.
앞으로는 3개 국어는 해야만 극진하게 대접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경제적 성장을 예언했습니다.
세계적 재앙 예언
"앞으로 엄청난 재앙이 온다.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십리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그렇게 인종이 귀해진다"라고 말하며, 큰 재앙이 올 것을 예고했습니다.
용화미륵세계의 도래
이갑룡 처사는 "장차 용화세계, 미륵님 세상이 올 것을 알았던 것이다.
하지만 용화미륵세계가 오기 전에 전 세계 사람들의 90% 이상이 멸망당하는 괴질병겁이라는 종말 현상을 맞이하게 된다"라고 예언했습니다.
이갑룡 처사의 예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세계적인 재앙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는 "앞으로 엄청난 재앙이 온다.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십리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그렇게 인종이 귀해진다"라고 예언했으며, 이는 인류에게 닥칠 큰 재앙을 예고하는 내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예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이갑룡 처사의 예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부분입니다.
또한, 그는 "그때는 천심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선(仙)의 씨앗만 남아 요순세계가 온다.
용화세계, 미륵 세상이 온다"라고 덧붙여, 재앙 이후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반응형'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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